
연인드라마 17화입니다. 돌고 돌아 드디어 만나게 된 이장현(남궁민)과 유길채(안은진) 제 손으로 지은 따뜻한 밥 한 끼 올리고 싶었다는 길채 맛있게 먹는 이장현 마음 둘 곳 없던 장현에게 고향 같은 길채 둘을 막고 있는 장애물이 이제 더 이상 없으니 둘의 사랑은 이제 직진~~~!! 오랑캐에게 욕을 보인 길채도 괜찮냐는 질문에 어떤 길채여도 그냥 당신이면 족하다는 장현의 고백은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완전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. 난 상관없어, 아직도 나를 모르겠소? 내 마음을.... 그리도 모릅니까? 난 그저 부인으로 족합니다. 가난한 길채, 돈 많은 길채, 발칙한 길채 유순한 길채, 날 사랑하지 않는 길채, 날 사랑하는 길채 그 무엇이든 난 길채면 돼... ... 안아줘야지... 괴로웠을 텐데..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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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1. 4. 23:59